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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 나우] '노동신문, 북한, 김정은'...북한, 다음 수순은? / YTN

2021-03-26 7 Dailymotion

기사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화제의 뉴스를 알아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언론 보도에 많이 등장한 단어들입니다. <br /> <br />그 중에서도 북한 관련 기사들이 많았고요, <br /> <br />수에즈 운하도 눈에 띄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씩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1일 순항미사일 발사한 뒤 어제 동해로 탄도미사일 두 발을 쏜 북한. <br /> <br />나흘 만에 도발 수위를 높이며 향후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수순은 무엇이 될까. <br /> <br />현재로썬 예상하기 어렵지만, 만일 북한이 고강도 도발을 선택한다면 우선 ICBM이 거론됩니다. <br /> <br />사거리 5천 5백km 이상으로 미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만큼, 미국으로서도 긴장할 수밖에 없는 미사일입니다. <br /> <br />북한의 ICBM 개발 역사는 대포동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1998년 처음으로 사거리 2,500km인 대포동 1호를 발사하면서 미사일 기술을 과시했는데요, <br /> <br />이후 8년 만에 사거리를 3배 가까이 늘린 2호를 시험 발사했고, 2012년 12월엔 ICBM의 핵심 기술인 3단 분리에도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최근에 공개한 ICBM은 화성-15형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7년 11월 29일 김정은 위원장 참관하에 첫 발사가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북한은 미사일 무기체계 개발의 완결 단계에 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ICBM이 아니라면 최근에 공을 들이고 있는 SLBM이 다음 수순이 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 2016년 8월, 북극성 1형을 시험 발사한 이후 2019년부터 해마다 개조된 SLBM을 공개했는데요, <br /> <br />사거리는 2~3천km 수준이지만 기습적인 기동과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략 무기로 꼽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최근에 공개된 SLBM, '북극성-5형 ㅅ'은 올해 1월, 제8차 당 대회 열병식에서 모습을 드러냈죠. <br /> <br />탄두부 공간을 더 확보해 탄두 중량을 늘릴 수 있게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기술적 완성도는 의문으로 남아 있지만, 여러 발의 핵을 싣고 날아가는 '다탄두 SLBM'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. <br /> <br />차츰 도발 수위를 높이는 북한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긴장이 고조될 경우 상응하는 대응을 취하겠다고 경고했죠. <br /> <br />만일 북한이 고강도 도발을 선택한다면 한반도 정세는 다시 격랑으로 휩쓸려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키워드 보시겠습니다. 수에즈입니다. <br /> <br />초대형 콘테이너선이 좌초하면서 수에즈 운하가 완전히 차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614522712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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